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가 200안타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레이예스는 27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199안타를 기록했지만, 200안타 달성에는 실패했다.
경기 전 김태형 감독은 레이예스의 타격감에 대해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며 걱정했지만, 레이예스는 1회부터 199안타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200안타 달성에는 아쉽게 실패했고, 200안타 도전은 28일 KIA전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