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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논란' 김주형 "내 퍼트는 끝났고, 상대 지켜볼 이유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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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김주형 '포효'에 셰플러 '격분'?… 매너 논란 '후끈'
프레지던츠컵 첫날 포볼 경기에서 김주형과 임성재가 셰플러-헨리 조를 상대로 3홀 차로 패배하며 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김주형은 8번 홀 버디 퍼트 후 격렬한 세리머니를 펼쳤고, 상대 퍼트 진행 중 다음 홀로 이동해 비판을 받았다.
셰플러는 7번 홀 김주형의 버디 퍼트 후 "뭐라고 한 거냐?"며 응수했고, 경기 후에는 "경기 중에는 친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주형은 "우리만의 게임에 집중했을 뿐"이라며 논란을 일축했고, 셰플러 또한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첫날 경기는 미국이 5-0으로 앞서며 기분 좋게 시작했다.
2024-09-27 2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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