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앙초 김하준은 184cm의 장신으로 팀의 센터를 맡고 있다.
지난 8월 챔피언십 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을 경험한 그는 '리바운드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프로필상 대회 최장신인 그는 210cm까지 성장을 목표로 삼으며 농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리바운드와 골밑슛에 능통하며, 팀 동료들의 레이업 미스를 잡아 마무리하는 센스까지 갖췄다.
김하준은 롤 모델로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꼽으며 그의 빠른 스피드와 기술, 뛰어난 득점 능력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으로 리바운드와 골밑슛뿐만 아니라 빠른 스피드와 외곽슛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가 되고 싶다는 그의 꿈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