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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등대회] '초등부 최장신' 청주중앙초 김하준 "210cm까지 자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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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90cm 넘는 농구 천재, '리바운드 괴물' 김하준의 꿈!
청주 중앙초 김하준은 184cm의 장신으로 팀의 센터를 맡고 있다.
지난 8월 챔피언십 대회에서 창단 첫 우승을 경험한 그는 '리바운드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프로필상 대회 최장신인 그는 210cm까지 성장을 목표로 삼으며 농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특히 리바운드와 골밑슛에 능통하며, 팀 동료들의 레이업 미스를 잡아 마무리하는 센스까지 갖췄다.
김하준은 롤 모델로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꼽으며 그의 빠른 스피드와 기술, 뛰어난 득점 능력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으로 리바운드와 골밑슛뿐만 아니라 빠른 스피드와 외곽슛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가 되고 싶다는 그의 꿈을 응원한다.
2024-09-27 2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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