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로야구 다승왕은 원태인과 곽빈의 공동 1위로 끝날까, 아니면 원태인의 단독 1위로 마무리될까.
시즌 막판까지 치열했던 다승왕 경쟁은 원태인의 마지막 등판 여부에 달렸다.
원태인은 28일 LG와의 마지막 경기에 등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하지만 곽빈의 15승 달성과 LG전에서의 부진은 원태인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곽빈의 15승 달성과 LG전에서의 부진은 원태인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3위를 확정한 LG는 마지막 경기에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예정이라 원태인에게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