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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여가부 장관 인선 착수…인구부 출범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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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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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인구부로 변신? 윤석열, '폐지' 약속 뒤집고 '전주혜' 카드 꺼내들었다!
7개월째 공석인 여성가족부 장관 자리에 전주혜 전 의원 등이 거론되면서 윤석열 정부가 인구부 신설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대통령실은 인구부 신설을 통해 저출산 문제 대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고, 여가부를 이와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인구부 신설에 긍정적이지만, 여가부 정상화를 조건으로 내걸면서 장관 임명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예고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장관 인선이 여가부 폐지 공약 철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지만, 인구부 신설을 통해 여가부의 역할 변화를 꾀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024-09-27 21: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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