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중국도 하는데 우리는 왜 안 하나"라며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폐기를 에둘러 비판하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중국식 경제가 민주당 목표인가"라며 강력 반박했습니다.
이 대표는 중국 상하이가 소비 촉진을 위해 5억 위안의 쿠폰을 발행하는 것을 예로 들며, 국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이에 한 대표는 페이스북에 "중국식 경제가 민주당의 목표인가"라는 글을 올리며 맞불을 놓았고, 곽규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 대표의 발언은 중국식 경제를 목표로 한다는 자인과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