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공필성 감독대행은 롯데 레이예스의 200안타, KIA 김도영의 40홈런 40도루 대기록 도전에 대해 "피하는 건 좋은 모습이 아니다.
좋은 타자들과 붙어봐야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다"며 정면 승부를 주문했다.
특히, 28일부터 30일까지 롯데와 KIA를 상대하는 NC는 레이예스와 김도영의 기록 달성에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
공필성 대행은 "자기 공을 던져 승부한 다음에 결과는 맡겨야 한다"며 선수들에게 굳은 마음가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