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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독대했다더니 위증?…축협 부회장 “이임생, 거짓말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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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면담에 '동행'했지만 '따로' 있었다?! 최영일 부회장, '위증 논란' 일축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홍명보 감독과의 면담 과정에서 최영일 부회장과 동행했지만, 국회 현안질의에서 '혼자 면담했다'고 말해 '위증 논란'이 불거졌다.
최 부회장은 이 기술이사가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면담에 관여하지 않고 옆 테이블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이 기술이사는 홍 감독과 단독 면담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최 부회장의 동행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2024-09-27 20: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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