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에이스 손흥민이 카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경기 중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져 맨유와의 EPL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손흥민은 후반 교체 후 라커룸으로 향했으며, 경기 후 인터뷰에서 "괜찮다"고 밝혔지만, 맨유는 손흥민의 결장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며 2골을 기록 중이며, 그의 결장은 토트넘에 큰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 역시 최근 부진을 겪으며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경질 위기에 놓여 있어, 손흥민의 결장은 맨유에게는 호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