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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부터…" 하트가 수줍게 추신수를 찾아간 이유[창원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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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인 받기 위해 적진까지 간 NC 하트! '팬심'은 국경도 없다?!
NC 다이노스의 카일 하트가 SSG 랜더스의 추신수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훈련 중인 추신수를 찾아가 정중하게 요청했습니다.
하트는 추신수의 열렬한 팬이라며 메이저리그 시절부터 좋아했다고 밝혔습니다.
추신수는 은퇴를 앞두고 있어 이날 경기가 창원에서의 마지막 경기였습니다.
하루 전 경기에서 패전 투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추신수의 팬심을 보여준 하트, 훈훈한 모습이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2024-09-27 20: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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