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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3억 받은 롯데 1R 루키 "제시액에 토 달고 싶지 않았다" 이런 쿨함이... 롯데 신인 계약 완료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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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특급루키' 김태현, 3억원에 입단 계약! "롯데에서 간판이 되고 싶다"
롯데 자이언츠의 신인 투수 김태현이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했다.
김태현은 광주일고 출신으로 평균 시속 143㎞의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 투수다.
지난해에는 최고 시속 137㎞에 머물렀지만, 지난 겨울 일본 도쿄의 한 아카데미에서 훈련하며 구속을 크게 향상시켰다.
롯데는 김태현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1라운드 4순위로 지명했고, 계약금 3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김태현은 "롯데 자이언츠라는 팀에 왔으니 한 구단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간판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는 롯데에서 함께 야구하고 싶은 선배로 광주 지역 선배인 김원중과 선발 투수 박세웅을 꼽았다.
2024-09-27 19: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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