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독대 재요청한 한동훈…독대보다 무서운 건 ‘빈손 독대’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윤석열, 한동훈 독대 '김건희'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독대 여부를 두고 정치권이 시끄럽습니다.
한 대표는 김건희 여사 관련 사안 등을 언급하며 독대를 요청했지만, 윤 대통령은 묵묵부답입니다.
친한계는 윤 대통령이 독대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하게 압박하고 있으며, 김 여사 특검법 논의 과정에서 친한계의 이탈표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윤 대통령은 독대를 거부할 경우 불통 이미지를 벗어날 수 없다는 부담감을 안고 있습니다.
한편, 당내에서는 독대가 성사되더라도 김 여사 문제 등의 해결책 없이 빈손 독대가 될 경우 또 다른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2024-09-27 19:20:57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