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미국 유타 주지사 스펜서 콕스를 만나 항공우주, 바이오, 첨단 제조업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유타주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의 발전을 위한 콕스 주지사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고, 콕스 주지사는 유타주가 6·25 전쟁 당시 한국을 위해 2만 1천여 명의 군인을 파병했던 오랜 친구라고 언급하며 한미 동맹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콕스 주지사는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스타트업 33만 개가 모여 있다며 한국 기업들의 유타주 진출을 적극적으로 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