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한 이일규 전 주쿠바 북한대사관 참사가 김정은의 실정을 낱낱이 파헤쳤다! 김정은은 '당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군 장악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쿠데타 공포 때문이라고 한다.
이 전 참사는 김정은의 '규율'과 '기강 잡기'가 심해지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폭발 직전이라고 주장하며, 북한 체제 붕괴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김정은 정권이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미중 패권 경쟁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정세가 김정은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