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빅터 레이예스가 2024시즌 KBO 역대 최다 안타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이미 '종범신' 이종범을 넘어 역대 3위에 올랐고, 200안타 달성이 눈앞에 왔다.
김태형 감독은 레이예스의 200안타 달성은 물론이고, KBO 역대 최다 안타 기록 경신까지 기대하고 있다.
레이예스는 남은 3경기에서 4안타를 쳐내면 2014년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의 KBO 역대 최다 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김 감독은 레이예스의 컨택 능력을 믿으며, 남은 3경기에서 4안타 달성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