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스펜서 콕스 유타주지사와 만나 반도체, 원자력·청정수소 등 무탄소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콕스 주지사는 항공 우주, 생명 과학·보건, 금융 서비스 분야의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했으며, 안 장관은 유타주가 스타트업과 첨단기술 기업 허브로 유명한 만큼 한국 기업의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한국 기업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 법령의 연속성 유지를 요청하며, 콕스 주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