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더불어민주당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를 맹비난하며 수사 중단과 수사팀 감찰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의 사위 부정 채용 의혹을 빌미로 딸, 손자, 전 사위의 어머니까지 '마구잡이 수사'를 펼치고 있다고 주장하며, '사돈의 팔촌'까지 털어내는 '위법적 별건 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 손자의 아이패드까지 압수한 것은 '집착을 넘어 스토킹에 가까운 비인권적 불법 수사'라고 규정했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의 이러한 행태를 '야당 탄압'으로 규정하며 강력히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