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교육위원회는 김건희 여사의 석·박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장윤금 전 숙명여대 총장,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여당은 야당의 일방적인 의사 진행에 반발하며 회의에 불참했습니다.
한편, 국토위는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의혹'과 관련해 21그램 김모 대표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으며,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해서는 벤츠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또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문제와 관련해서는 쿠팡로지틱스서비스(CLS) 홍용준 대표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법제사법위원회는 김건희 여사와 장모 최은순 씨를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