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시골에 간 도시 Z'에서 정동원이 사춘기 모드를 발동하며 이은지를 향해 반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게임에 몰입한 정동원에게 잔소리를 하는 이은지에게 '황후마마!'라고 외치며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반항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다음날 가장 늦게 일어나 '늦잠왕'에 등극하며 비몽사몽한 모습으로 찐고딩 자태를 드러낸다.
이에 이은지는 '왕자님 사춘기 왔나봐'라고 팩폭을 날리며 18세 정동원의 사춘기 모습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미연과 권은비는 '인삼인가, 홍삼인가' 게임에서 뛰어난 집중력과 민첩한 몸놀림을 선보이며 팀을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