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서진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동생 효정의 다이어트를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박서진은 효정과 함께 ‘수돗물 공익 광고’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효정은 광고 촬영을 통해 다이어트 의지를 다시 불태웠습니다.
박서진은 효정의 다이어트 중간 점검을 통해 9kg 감량 소식을 들었지만, 아직 목표 체중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알고 효정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했습니다.
박서진은 효정에게 서울말 연습을 시키며 광고 촬영을 준비했고, '살림남' 제작진은 박서진 남매의 첫 광고 촬영을 기념하며 커피차 선물을 보냈습니다.
박서진은 효정의 데뷔를 반대하며 ‘살림남’에 두 개의 태양은 있을 수 없다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