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성이 13살 연하의 가수 니카(본명 모니카)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고 깜짝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9년 4월 열애를 시작, 3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김현성은 직계 가족만 참석한 조촐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하고, 양가 어르신의 건강 문제로 결혼 소식을 알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현성과 니카는 2022년 1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감하게 드러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현성은 1997년 데뷔해 '소원', '이해할게' 등 히트곡을 낸 가수이며, 니카는 2014년 걸그룹 배드키즈로 데뷔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