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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마동석 되겠다”…복싱-유도 ‘국대’ 출신 등 신임 경찰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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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국가대표 출신 송화평 순경, 현실판 ‘마동석’ 경찰로 첫 발! 세 아들 엄마 경찰도 화제!
2016 리우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 복싱 국가대표 출신 송화평 순경이 27일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하고 현실판 ‘마동석’ 경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2191명의 신임 경찰이 배출되었으며, 유도 국가대표 출신 전민선 순경, 토목설계회사 14년 경력의 최민성 순경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경찰관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 아들을 둔 윤은정 순경은 밤마다 아이들을 재워놓고 공부해 경찰의 꿈을 이룬 사연이 알려지며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축하 서한을 받기도 했다.
2024-09-27 17: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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