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핵심 소재 합성·정제 전문기업 에스켐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성장을 본격화한다.
회사는 OLED 모든 유기층에 사용되는 핵심 소재를 공급하며 지난해 24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60억원,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4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품질관리 능력을 강화하면서 디스플레이 분야 국내 유일의 원스톱 설루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향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져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