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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수가 필요해" 2군 다녀온 뒤 타율 4할 폭발, 김경문 감독 극찬 나왔다 [MD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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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2군에서 돌아와 '한화의 희망' 됐다! 김경문 감독 '칭찬 폭탄'!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2군에서 돌아와 맹활약 중인 최인호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인호는 지난 7월 14일 2군으로 내려간 후 퓨처스리그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8월 타율 0.
367을 기록하며 1군 복귀를 갈망했다.
9월 22일 1군에 복귀한 최인호는 4경기에서 타율 4할 6안타를 몰아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 감독은 "2군에 다녀온 선수가 다시는 2군에 가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최인호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고,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27 17: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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