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일규 전 쿠바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가 김정은의 무능함과 판단력 부족을 꼬집으며 북한 체제 변화를 예상했다.
그는 김정은의 일관성 없는 지시와 외교 실패 사례를 언급하며, 김정은이 북한 외교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리 전 참사는 김정은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하는 방안까지 언급하며 강력한 압박을 주장했다.
곽길섭 원코리아센터 대표는 김정은 체제의 허구성을 지적하며 주민들이 진실을 깨닫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주장했다.
리 전 참사는 북한 체제 붕괴는 시간문제라고 단정짓기보다는 '붕괴로 가는 과정'이 곧 '체제 변화'라고 표현하며 북한 체제의 불안정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