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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7개월 공백’ 여가부 장관 인선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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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여가부 장관 7개월 만에 임명? 인구부 신설과 맞바꾼 협치?
윤석열 대통령이 7개월째 공석인 여가부 장관 자리에 후임을 임명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 신설에 대한 야당의 ‘여가부 정상화’ 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은 여가부 장관 임명을 인구부 신설에 대한 협조 조건으로 제시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협치 차원에서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딥페이크 등 성범죄 관련 대응 책임자 부재 문제 해소를 위한 조치라는 분석도 나온다.
후임 여가부 장관 후보로는 국민의힘 전주혜 전 의원, 한지아 수석대변인, 여가부 신영숙 차관 등이 거론된다.
한편, 민주당은 인구부 신설에 대한 협조 대가로 이재명표 ‘기본사회 법안’ 통과를 요구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2024-09-27 17: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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