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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용산 '7개월째 공석' 여가부 장관 인선 착수…전주혜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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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7개월 만에 '여가부 장관' 카드 꺼냈다?! 딥페이크 논란에 결국?
윤석열 대통령이 7개월 넘게 공석이었던 여성가족부 장관 인선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여가부 폐지'를 추진했지만 야당의 반발에 부딪히자 장관 임명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 논란이 불거지면서 여가부 장관의 필요성이 부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국회에서 여가부 장관 임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은 인구전략기획부 신설과 연계해 여가부의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09-27 1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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