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로부터 패스 능력 부족을 지적받았지만, 실제로 김민재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높은 패스 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민재는 93.
45%의 패스 성공률로 분데스리가 전체 10위에 올랐으며, 태클 성공률과 공중볼 경합 성공률 또한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키커'의 비판은 김민재의 실제 활약과는 상반되는 주장으로 팬들 사이에서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