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임종석 전 실장의 '2국가론' 발언이 민주당 내부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친명계는 '헌법 위반'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지만, 비명계는 '현실적인 고려 사항'이라며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

특히 젊은층을 중심으로 '통일 재고' 여론이 일고 있어, 민주당은 2국가론을 둘러싼 딜레마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