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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극복하고 싶다. 하지만"...꽃감독의 푸념, 롯데전 악순환 어떻게 끊어내야 할까 [오!쎈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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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감독, '롯데만 만나면 왜 이래?' 푸념…'극복하고 싶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롯데전 부진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KIA는 올해 롯데전 3승 6패 1무로 상대 전적에서 뒤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 2경기는 14점 차 리드에도 불구하고 역전패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롯데전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이범호 감독은 롯데전 부진에 대한 답답함을 토로하며 극복 의지를 드러냈지만, 특정 팀을 상대로 나타나는 경기력 저하는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님을 인정했다.
그는 팀에 대한 믿음을 표하며 롯데전에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6-27 18: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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