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건희 여사의 학위 논문 표절 의혹이 국정감사 증인 채택으로 다시 불거졌습니다.

야당은 장윤금 전 숙명여대 총장과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장을 교육위 국감 증인으로 채택, 김 여사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된 증언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반발한 국민의힘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퇴장했습니다.

한편,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의혹과 전기차 화재 사고 관련 관계자들도 국토교통위 국감 증인으로 채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