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미래사업본부를 신설하며 인덱스와 데이터 사업을 강화합니다.
기존 경영지원본부에 속했던 인덱스사업부와 데이터사업부를 분리하여 독립적인 본부로 격상시켰으며, 신규 사업 발굴을 담당하는 미래사업부를 신설했습니다.
이를 통해 거래소는 수수료 중심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과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 수익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투자자들에게는 더 다양한 투자 상품과 정보 제공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