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체코 원전 수주 등 외교 성과에 힘입어 20%대로 반등했지만, 여전히 낮은 지지율과 '김건희 리스크'는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갤럽 조사 결과 윤 대통령 지지율은 23%로 2주 전보다 3%p 상승했지만, 여전히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서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대구·경북에서도 힘든 상황이며, 연령대별로는 70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부정 평가가 높습니다.
전문가들은 윤 대통령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 해소와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