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의 갈등설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두 사람의 독대 자리에서 '90분 동안 고기만 먹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평론가 이종훈은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과 독대 자리에서 할 말을 해야 했다'며 '결기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소장은 '두 사람의 갈등을 중재할 노련한 인물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정진석 비서실장과 추경호 원내대표를 언급했습니다.
집권여당 내부 갈등이 심화되면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