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성(46)이 13세 연하의 가수 모니카와 2년 전 결혼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습니다.
김현성은 지난 2022년 12월 직계 가족이 모인 식사 자리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는데요.
양가 어르신의 건강 문제로 급하게 결혼 날짜가 정해져 조용히 결혼식을 치렀다고 합니다.
최근 김현성은 모니카의 친척들을 만나 꿈같은 시간을 보냈으며, 모니카의 사촌 생일에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 남편으로 참석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현성은 모니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으며 앞으로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잘 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