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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이루어졌다'... 26일간 혼수상태에 빠진 '이강인 동료', 16개월 만에 새로운 팀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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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동료였던 리코, 말발에 머리 부상 딛고 카타르행! 새 도전 시작!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동료였던 세르히오 리코가 카타르 알 가라파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리코는 2023년 5월 말, PSG가 리그앙 우승을 확정한 후 말 발에 머리를 맞아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26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지고 36일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82일 만에 퇴원하며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었다.
PSG는 리코를 위해 마지막 리그앙 경기에서 그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쳤다.
리코는 카타르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다시 한번 축구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24-09-27 15: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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