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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구청장 잇단 사법리스크에 민주 "심판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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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당 구청장들 줄줄이 '사법리스크'… '선거법 위반' 혐의에 시민들 분노 폭발!
부산 북구청장에 이어 동구청장까지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으면서 여당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진홍 동구청장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10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오태원 북구청장은 사전 선거 문자 메시지 발송과 재산 축소 등의 혐의로 150만 원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여당 차원의 공식적인 사과를 촉구하며 '유권자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시민단체 역시 여야를 떠나 선거법 위반으로 유죄를 받았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24-09-27 15: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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