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코노미 박람회 2024'에서 군인과 가족을 위한 특별한 재테크 상담이 진행된다.
기업은행은 27일부터 이틀간 '군인 내 집 마련 금융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동산 자문, 개인대출, 재무설계 등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부동산 자문은 기업은행 VIP 전문 부동산 컨설팅 직원이, 재무설계 상담은 '월급쟁이부자들' 전문 강사가 맡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28일에는 노영호 육군 수도군단 주거지원과장이 '스마트한 군인의 맞춤 부동산 투자 전략' 강연을 통해 군인 맞춤형 투자 노하우를 전수한다.
기업은행은 군인 대상 금융 상품 패키지 안내와 함께 11월에는 군 경력 기반 우대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