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를 '스토킹 수준의 불법 수사'라며 강력 비난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부정 채용 의혹 수사에서 밝혀진 것이 없자 딸, 손자, 전 사위의 어머니까지 마구잡이 수사를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전 사위의 어머니에 대한 19차례 문자메시지와 2차례 방문은 '스토킹처벌법'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검찰의 '광기'를 비판했습니다.
검찰은 '뭉칫돈', '뇌물', '돈거래' 등 낚시성 제목을 사용하며 피의사실공표 금지까지 위반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