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9월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퇴임 헌법재판관 훈장 수여식에서 이은애 전 헌법재판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하고 신임 김복형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는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연원정 인사혁신처장, 정진석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은애 전 재판관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배우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후 김복형 신임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한 뒤 환담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