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삼시세끼 Light'에서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농촌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임영웅은 요리와 설비를 도우며 막내 보조 역할을 수행하지만, 서투른 모습으로 차승원, 유해진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특히 유해진은 임영웅이 자른 합판을 보고 '삐뚤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임영웅에게 140kg 감자 캐기 미션이 주어지고, 그는 힘든 노동에 지쳐 형들의 감자 로드에서 서리까지 감행한다.
과연 임영웅은 '삼시세끼 Light'에서 진정한 일꾼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