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아내 어효인과의 갈등을 털어놓았다.
최준석은 야구 장비 처분으로 얻은 돈으로 치킨을 사 왔지만, 아내와 크게 다퉈 집을 나갔고, 친구와 소속사 대표와의 식사 자리에서 아내와의 불화를 고백했다.
친구는 최준석과 어효인의 과거 연애 이야기를 언급하며 “효인이가 너랑 싸우면 나한테 전화를 한다”고 밝혀 최준석을 놀라게 했다.
최준석은 친구의 말에 당황하며 어효인과의 갈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