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2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한동훈 대표(15%)와 10%p 차이를 보였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4%,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3%의 지지율을 얻었으며, 홍준표 대구시장,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각각 2%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각각 1%의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24~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
1%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