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 '야신' 없이 '천적' 동의대 상대... 승리할 수 있을까?
'최강야구' 100회, 최강 몬스터즈는 시즌1 최강의 적이었던 동의대와 재대결을 펼칩니다.
캡틴 박용택은 승리를 자신하며 '초전박살'을 외쳤고, 강릉고 전에서 역전 홈런을 친 정의윤은 제작진의 극진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야신' 김성근 감독이 코로나19 확진으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최강 몬스터즈는 감독 없이 동의대 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긴급회의를 통해 선발 라인업을 결정해야 하는 최강 몬스터즈가 김성근 감독의 빈자리를 메우고 동의대를 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