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4 뉴욕 기후주간'에 참석해 경기도의 기후정책을 홍보하며 글로벌 리더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강 대사는 '기후대응기금', '탄소중립 펀드', '기후보험' 등 경기도의 재정 노력을 강조하고, 재생에너지 정책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기후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내년부터 전 도민 대상 기후보험 시행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강 대사는 언더2연합 관계자 회의에서도 경기도의 재생에너지 정책 성과를 소개하고, 향후 기후위성, 기후보험, 기후펀드 등 주요 정책 비전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