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북한이 서부전선에 철책을 설치하고 대남 확성기를 설치하는 등 경계를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탈북을 막고 남한의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분석했다.

한편,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핵실험 시기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김정은은 트럼프 재집권 시 핵실험을 감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한, 김정은이 최근 농축 핵시설을 공개한 것은 핵실험 카드를 계속 쥐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내부적으로는 위기감을 드러내는 행보라고 볼 수 있다.

김정은이 2국가론을 강조하며 헌법 개정까지 추진하는 것은 남북 관계를 완전히 단절하고 무력적화통일을 목표로 하는 김정은의 속내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