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 연다… '경영권 분쟁' 분수령 표심 어디로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한미사이언스, 경영권 분쟁 '소액주주 표심'에 달렸다
한미사이언스가 11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경영권 분쟁의 종착점을 맞이할 전망입니다.
3자 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과 임종훈·종윤 형제 간의 경영권 다툼에서 소액주주들의 표심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자 연합은 이사회 구성을 확대하고 이사 2인을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키려는 전략이며, 이를 위해서는 소액주주들의 지지를 확보해야 합니다.
한미사이언스 지분 구성 상 3자 연합은 48.
13%, 형제 측은 29.
07%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민연금(5.
53%)과 나머지 소액주주들의 표심이 향후 경영권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9-27 14:09:36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