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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국가장학금 신청자, 고소득층이 저소득층보다 2.6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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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대학 국가장학금, 부자 학생이 반 이상? '금수저' 교육 특권 논란!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SKY 대학에서 국가장학금 1유형을 신청한 학생 중 절반 이상이 고소득층 학생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서울대의 경우 고소득층 학생 비율이 저소득층 학생의 3배에 달해 교육 양극화 심화 문제를 보여줍니다.
이는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대입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현실을 반영하며, 교육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4-09-27 14: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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