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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진술 조작 없었다"…남욱-유흥업자 문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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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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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vs 민주당, 대장동 '술 접대' 진실게임! ♨️ 문자 증거 공개하며 격돌!
대장동 개발 의혹 수사 과정에서 참고인 진술 조작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엮기 위해 참고인 진술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대장동 민간업자인 남욱 등이 유동규, 정진상, 김용을 유흥주점에서 접대한 사실과 관련된 참고인 A씨의 진술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A씨와 남욱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성남 실세들 맞느냐', '유본 정실장 김위원' 등의 문구를 근거로 A씨가 접대 당시 상황을 사실대로 증언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A씨 휴대전화에서 성남도개공 관계자인 B씨와의 대화 내용을 확보, 정 전 실장이 위례 개발업자 공모 이전부터 대장동 업자로부터 유흥주점 접대를 받았고, 유 전 본부장으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민주당의 주장을 '사법방해 행위'라고 규정하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2024-09-27 13: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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