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찰학교에서 2191명의 신임 경찰이 탄생했습니다.
이번 졸업생에는 707 특수임무단 출신 유도 국가대표 전민선 순경, 2020 도쿄 올림픽 출전 경력의 복싱 국가대표 송화평 순경 등 특이한 이력의 졸업생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현장 실습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신임 경찰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9개월간의 교육과 훈련을 거쳐 대한민국 경찰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세 아이의 어머니이자 신임 경찰인 윤은정 순경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며 격려했습니다.